해양수족관의 수조 전시연출에 관한 연구

@article{ART001489280},
author={ 오선애 and 공지연 },
title={해양수족관의 수조 전시연출에 관한 연구 },
journal={디지털디자인학연구},
issn={1598-2319},
year={2010},
volume={10},
number={4},
pages={473-482},
doi={10.17280/jdd.2010.10.4.045},
url={http://dx.doi.org/10.17280/jdd.2010.10.4.045}

TY - JOUR
AU - 오선애
AU - 공지연
TI - 해양수족관의 수조 전시연출에 관한 연구
T2 - 디지털디자인학연구
PY - 2010
VL - 10
IS - 4
PB - 한국디지털디자인학회
SP - 473-482
SN - 1598-2319
AB - 최근 지구 온난화로 인해 열대어종이 제주도에 출현하고, 부산 인근 남형제섬 바다에서 아열대성 어류와 산호류 다량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국립수산과학원이 확인을 통하여 열대 또는 아열대의 특성을 보이는 수중생태계를 연구와 보전해야 할 필요성이 있음을 시사했다. 이에 관하여 해양주변 지역주민들의 해양생물에 관하여 지식과 정보가 미비하기 때문에 효과적인 해양보전을 기대하기 어렵다. 가까운 일본만 해도 130여개의 해양문화시설로써 지역주민 즉 관람객에게 해양관련 다양한 정보 전달과 국제적인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는데, 우리나라의 해양 수족관은 10여개 남짓 현존하고 있다. 또, 성공적인 사례를 보이고 있는 국외 수족관인 일본 오키나와 수족관(Okinawa-Churaumi Aquarium)과 몬트리베이 아쿠아리움(Montereybay Aquarium), 미국 조지아 아쿠아리움(Georgia Aquarium), 호주 시드니 아쿠아리움(Sydney Aquarium) 등에서는 대형 수족관과 해양 생물에 대한 지속적 연구가 병행되어 지고 있으나, 국내 수족관은 수족관이 없거나 있더라도 관람객의 발길이 저조하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현재 수족관이 있는 해양 박물관의 수조형식 및 전시활용의 방식 등을 살펴보고 관람객에게 해양관련 생물의 살아있는 생태계를 설명하기 위해 본 연구를 기초적 발판으로 하여 최선의 개선방안을 모색하여 지역성을 대표하는 종합해양문화시설로써 발전적인 전시관을 구성할 수 있길 바란다. 본 연구에서는 관람객이 요구하는 보다 발전적인 수족관의 방향성을 찾기 위해 선별된 국내 해양관련 전시관의 수조전시부문의 연출형식과 특성에 관한 연구 데이터를 기초적 자료로 하여 향후 종합해양문화시설로 발전할 수 있는 전시관을 제시한다.
KW - maritime museums, aquarium, exhibition style
DO - 10.17280/jdd.2010.10.4.045
UR - http://dx.doi.org/10.17280/jdd.2010.10.4.045
ER -

오선애 and 공지연 (2010). 해양수족관의 수조 전시연출에 관한 연구 . 디지털디자인학연구, 10( 4), 473- 482.

오선애 and 공지연 . 2010, “해양수족관의 수조 전시연출에 관한 연구 ”, 디지털디자인학연구, vol. 10, no. 4, pp. 473-482. Available from: doi:10.17280/jdd.2010.10.4.045

오선애 공지연 et al. “해양수족관의 수조 전시연출에 관한 연구 ” 디지털디자인학연구 10.4 pp. 473-482 (2010): 473.

오선애 , 공지연 . 해양수족관의 수조 전시연출에 관한 연구 디지털디자인학연구 [Internet]. 2010; 10( 4), : 473-482. Available from: doi:10.17280/jdd.2010.10.4.045

오선애 and 공지연 . “해양수족관의 수조 전시연출에 관한 연구 ” 디지털디자인학연구 10, no.4 (2010): 473-482. doi: 10.17280/jdd.2010.10.4.045

홈 권호 목록 논문 목록 논문 상세

해양수족관의 수조 전시연출에 관한 연구

디지털디자인학연구

약어 : KDDA

2010, vol.10, no.4, pp.473 - 482

DOI : 10.17280/jdd.2010.10.4.045

발행기관 : 한국디지털디자인학회

연구분야 : 디자인

오선애¹ , 공지연²

¹경성대학교

²경성대학교

인용한 논문 수 : 3 서지 간략 보기

초록

최근 지구 온난화로 인해 열대어종이 제주도에 출현하고, 부산 인근 남형제섬 바다에서 아열대성 어류와 산호류 다량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국립수산과학원이 확인을 통하여 열대 또는 아열대의 특성을 보이는 수중생태계를 연구와 보전해야 할 필요성이 있음을 시사했다. 이에 관하여 해양주변 지역주민들의 해양생물에 관하여 지식과 정보가 미비하기 때문에 효과적인 해양보전을 기대하기 어렵다. 가까운 일본만 해도 130여개의 해양문화시설로써 지역주민 즉 관람객에게 해양관련 다양한 정보 전달과 국제적인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는데, 우리나라의 해양 수족관은 10여개 남짓 현존하고 있다. 또, 성공적인 사례를 보이고 있는 국외 수족관인 일본 오키나와 수족관(Okinawa-Churaumi Aquarium)과 몬트리베이 아쿠아리움(Montereybay Aquarium), 미국 조지아 아쿠아리움(Georgia Aquarium), 호주 시드니 아쿠아리움(Sydney Aquarium) 등에서는 대형 수족관과 해양 생물에 대한 지속적 연구가 병행되어 지고 있으나, 국내 수족관은 수족관이 없거나 있더라도 관람객의 발길이 저조하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현재 수족관이 있는 해양 박물관의 수조형식 및 전시활용의 방식 등을 살펴보고 관람객에게 해양관련 생물의 살아있는 생태계를 설명하기 위해 본 연구를 기초적 발판으로 하여 최선의 개선방안을 모색하여 지역성을 대표하는 종합해양문화시설로써 발전적인 전시관을 구성할 수 있길 바란다. 본 연구에서는 관람객이 요구하는 보다 발전적인 수족관의 방향성을 찾기 위해 선별된 국내 해양관련 전시관의 수조전시부문의 연출형식과 특성에 관한 연구 데이터를 기초적 자료로 하여 향후 종합해양문화시설로 발전할 수 있는 전시관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