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츠파 문화정신과 디자인 씽킹 연구를 통한 기업 융합형 창의성 모형 제언

@article{ART002001230},
author={ 전효은 },
title={후츠파 문화정신과 디자인 씽킹 연구를 통한 기업 융합형 창의성 모형 제언},
journal={브랜드디자인학연구},
issn={1738-0863},
year={2015},
volume={13},
number={2},
pages={333-344},
doi={10.18852/bdak.2015.13.2.333},
url={http://dx.doi.org/10.18852/bdak.2015.13.2.333}

TY - JOUR
AU - 전효은
TI - 후츠파 문화정신과 디자인 씽킹 연구를 통한 기업 융합형 창의성 모형 제언
T2 - 브랜드디자인학연구
PY - 2015
VL - 13
IS - 2
PB - 사단법인 한국브랜드디자인학회
SP - 333-344
SN - 1738-0863
AB - 창조 경영, 창조 경제 시대가 대두되면서 기업 경영 혁신의 패러다임이 기술 중심에서 창의성(Creativity)으로 이동하면서 창조 인재 발굴 및 창의적 혁신 교육 프로그램 확대 등의 기업 내의 다양한 혁신 창조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다. 그러나 국내 기업들의 창의성을 위한 제도 및 시스템은 거의 미미하다고 할 수 있으며 부분적, 일시적인 세미나 및 단발적 TFT조직에 그쳐 창의성을 위한 시스템의 부재와 지속적인 지원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기업의 창의성을 위한 제도와 시스템 구축을 위해 구체적인 방법론과 이를 유연하게 받아들일 문화가 어떤 것인지를 파악하기 위해 디자이너의 창의적인 사고방법인 디자인 씽킹의 접근 방법과 창의성을 중시하는 유대인 후츠파 문화정신에 대해 연구하여 공통 요소를 추출하여융합형 창의성 모형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연구 방법은 우선 관련 서적과 문헌 연구를 통한 이론적고찰을 통해 ‘효율성 우선, 질문과 토론, 융합, 전략적 도전, 확고한 목표의식, 근성, 실패를 통한 교훈’이라는 창의성의 문화적 요소와 ‘융합적인 팀 구성, 공감을 통한 문제접근, 질문과 토론을 통한 브레인스토밍과정, 빠른 시각화를 통한 컨셉도출, 끊임없는 시행착오를 통한 제품화 과정’의 창의성의 방법론적 요소를 도출해낼 수 있었으며 이 같이 도출된 요소를바탕으로 창의성을 중심에 두어 성공적인 성과를 거둔 국내외 사례 분석을 통해 문화적, 방법론적 요소에서 동시에 찾아볼 수 있는 핵심 성공 요소인 ‘융합적 팀 구성(Convergence), 끊임없는 질문과 토론(Discuss), 작고 잦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Failure)’이라는 기업의 융합형 창의성 핵심 요소들을 도출하여 CDF 모형을 제안하였다. 본 연구는 현재의기업이 원하는 창의성을 창출하기 위한 디자인 경영 방법의일환으로 디자인 씽킹과 유대인의 창의적 문화 정신 도입을통해 한국 기업에 최적화된 융합형 창의성 CDF모형을 제언함으로서 추후 창의성 연구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하였다.
KW - 창의성, 디자인 씽킹, 후츠파 문화정신
DO - 10.18852/bdak.2015.13.2.333
UR - http://dx.doi.org/10.18852/bdak.2015.13.2.333
ER -

전효은 (2015). 후츠파 문화정신과 디자인 씽킹 연구를 통한 기업 융합형 창의성 모형 제언. 브랜드디자인학연구, 13( 2), 333- 344.

전효은 . 2015, “후츠파 문화정신과 디자인 씽킹 연구를 통한 기업 융합형 창의성 모형 제언”, 브랜드디자인학연구, vol. 13, no. 2, pp. 333-344. Available from: doi:10.18852/bdak.2015.13.2.333

전효은 “후츠파 문화정신과 디자인 씽킹 연구를 통한 기업 융합형 창의성 모형 제언” 브랜드디자인학연구 13.2 pp. 333-344 (2015): 333.

전효은 . 후츠파 문화정신과 디자인 씽킹 연구를 통한 기업 융합형 창의성 모형 제언 브랜드디자인학연구 [Internet]. 2015; 13( 2), : 333-344. Available from: doi:10.18852/bdak.2015.13.2.333

전효은 . “후츠파 문화정신과 디자인 씽킹 연구를 통한 기업 융합형 창의성 모형 제언” 브랜드디자인학연구 13, no.2 (2015): 333-344. doi: 10.18852/bdak.2015.13.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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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츠파 문화정신과 디자인 씽킹 연구를 통한 기업 융합형 창의성 모형 제언

브랜드디자인학연구

약어 : BDAK

2015, vol.13, no.2, pp.333 - 344

DOI : 10.18852/bdak.2015.13.2.333

발행기관 : 사단법인 한국브랜드디자인학회

연구분야 : 디자인

전효은¹

¹성균관대학교

인용한 논문 수 : 17 서지 간략 보기

초록

창조 경영, 창조 경제 시대가 대두되면서 기업 경영 혁신의 패러다임이 기술 중심에서 창의성(Creativity)으로 이동하면서 창조 인재 발굴 및 창의적 혁신 교육 프로그램 확대 등의 기업 내의 다양한 혁신 창조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다. 그러나 국내 기업들의 창의성을 위한 제도 및 시스템은 거의 미미하다고 할 수 있으며 부분적, 일시적인 세미나 및 단발적 TFT조직에 그쳐 창의성을 위한 시스템의 부재와 지속적인 지원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기업의 창의성을 위한 제도와 시스템 구축을 위해 구체적인 방법론과 이를 유연하게 받아들일 문화가 어떤 것인지를 파악하기 위해 디자이너의 창의적인 사고방법인 디자인 씽킹의 접근 방법과 창의성을 중시하는 유대인 후츠파 문화정신에 대해 연구하여 공통 요소를 추출하여융합형 창의성 모형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연구 방법은 우선 관련 서적과 문헌 연구를 통한 이론적고찰을 통해 ‘효율성 우선, 질문과 토론, 융합, 전략적 도전, 확고한 목표의식, 근성, 실패를 통한 교훈’이라는 창의성의 문화적 요소와 ‘융합적인 팀 구성, 공감을 통한 문제접근, 질문과 토론을 통한 브레인스토밍과정, 빠른 시각화를 통한 컨셉도출, 끊임없는 시행착오를 통한 제품화 과정’의 창의성의 방법론적 요소를 도출해낼 수 있었으며 이 같이 도출된 요소를바탕으로 창의성을 중심에 두어 성공적인 성과를 거둔 국내외 사례 분석을 통해 문화적, 방법론적 요소에서 동시에 찾아볼 수 있는 핵심 성공 요소인 ‘융합적 팀 구성(Convergence), 끊임없는 질문과 토론(Discuss), 작고 잦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Failure)’이라는 기업의 융합형 창의성 핵심 요소들을 도출하여 CDF 모형을 제안하였다. 본 연구는 현재의기업이 원하는 창의성을 창출하기 위한 디자인 경영 방법의일환으로 디자인 씽킹과 유대인의 창의적 문화 정신 도입을통해 한국 기업에 최적화된 융합형 창의성 CDF모형을 제언함으로서 추후 창의성 연구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하였다.